경제·금융 카드

신한카드, 미얀마에 아름인도서관 건립

신한카드가 베트남, 인도네시아에 이어 미얀마에도 도서관을 짓는다. 신한카드는 사단법인 해비타트와 함께 제 6기 아름인 해외봉사단 20명을 최종 선발해 미얀마 도서관 짓기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해외 봉사단 선발에는 총 713명이 지원하여 36대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선발된 20명은 사전 교육을 갖고, 다음달 20일부터 28일까지 미얀마 양곤 달라에 위치한 초등학교에 아름인도서관을 짓는데 투입된다. 이들은 또 노후화된 교실 페인팅을 통해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주민과 각종 문화 교류도 펼칠 계획이다.


한편 신한카드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인 아름인도서관은 국내에 424개가 건립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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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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