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책·제도

[유망 분양현장] 현대BS&C '현대썬앤빌 더테라스'

청라상권 노른자 커낼웨이 가깝고 교통여건 뛰어나 배후수요 탄탄

현대BS&C가 인천 청라국제도시에서 분양하고 있는 ‘현대썬앤빌 더테라스’ 조감도. 일대의 명소인 커낼웨이와 시티타워가 인접한 최적의 입지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제공=현대BS&C현대BS&C가 인천 청라국제도시에서 분양하고 있는 ‘현대썬앤빌 더테라스’ 조감도. 일대의 명소인 커낼웨이와 시티타워가 인접한 최적의 입지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제공=현대B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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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개발호재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청라국제도시의 핵심입지인 C9-1-1블록(인천 서구 경서동 956-8)에서 현대BS&C가 테라스형 상가 ‘현대썬앤빌 더테라스’를 공급하고 있다. 청라지구의 명소인 커낼웨이·시티타워 등에 인접한 최적의 입지인데다, 상가 전 층에 테라스를 설치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커넬웨이 중심 역세권 입지…시티타워·하나금융타운 등 잇달아=현대썬앤빌 더테라스 상업시설은 ‘한국의 베네치아’로 조성되는 청라국제도시의 명소 커낼웨이 내에서도 상가 입지로 가장 적합한 커낼웨이 중심부, 7호선 연장선 커낼웨이역(예정) 초역세권에 들어선다. 현재 청라지구의 수변상가들에는 수 천만 원에 달하는 권리금이 형성돼 있으며, 향후 7호선 연장선과 시티타워, 차병원복합단지, 하나금융타운, 신세계 복합쇼핑몰 등이 들어서면 수요는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C9-1-1블록은 중봉대로와 호수공원을 잇는 커낼웨이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향후 청라 상권의 중심으로 떠오르는 곳이다. 특히 단지 동쪽에는 중봉대로를 중심으로 형성돼 있는 기존 상권이 위치해 있으며, 서쪽에는 호수공원과 시티타워가 자리해 향후 청라 중심상권 확장의 핵심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썬앤빌 더테라스’ 상업시설은 규모와 업종구성, 사업 안정성 측면에서도 강점이 많아 주목을 받고 있다. 지하 5층·지상 28층 3개 동, 연면적 10만 6,013㎡의 매머드급 규모에 오피스텔 850실(4층~28층)과 연면적 3만160㎡에 이르는 대규모 상가가 지하 1층~지상 3층에 240호 조성된다. 특히 주변 상권과 차별화를 위해 1~3층 모두 테라스형 상가로 구성해 일대의 명소로 떠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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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외곽순환도로 등 교통 호재도=고정적인 배후수요도 강점이다. 지상 4층~지상 28층에 들어서는 총 850실의 오피스텔은 물론, 단지 주변에 위치한 에일린의 뜰 2,029가구, 제일풍경채 2차 1,581가구 등 고정 수요만 약 1만여 명에 달하며, 청라국제도시의 3만 3,000가구 등 약 10만여 명에 달하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어 주목 받는 상가다.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현재 개통돼 있는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과 청라~화곡역 BRT버스는 물론, 오는 12월 신방화역까지 BRT버스가 추가로 개통되고, 2017년에는 제2외곽순환도로도 연결된다. 또 지하철 9호선이 공항철도와 연계돼 운행될 예정이며, 지하철 7호선 연장구간도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이다. 빠르면 9월 이전에 결과가 발표될 것으로 전망돼 향후 교통환경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청라국제도시는 올해 입주 5년째를 맞아 계획인구의 90% 이상이 유입되면서 상권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최근 7호선 청라 연장선 사업과 랜드마크로 계획된 시티타워 사업, 차병원 복합단지 조성에 더해, 하나금융타운 올해 입주 시작, 신세계 복합 쇼핑몰 내년 준공 등 개발 호재도 이어지고 있어 미래가치가 뛰어난 곳이다.

현대썬앤빌 더테라스의 모델하우스는 현장 바로 옆인 인천 서구 경서동 956-6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이재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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