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이 1년 7개월 만에 스마트폰 신제품 ‘스카이(SKY), IM-100’을 들고 나왔다.
IM-100은 오는 30일 SK텔레콤과 KT를 통해 공식 출시된다.
퀄컴 스냅드래곤 430 프로세서와 구글 안드로이드 마시멜로 운영체제(OS), 2GB 램, 32GB, 3,000mAh 대용량 배터리 등이 탑재됐다.
단말기와 함께 패키지로 제공되는 무선충전 겸용 스피커 ‘스톤(STONE)’은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해 스마트폰에 저장된 음원을 재생한다. 3W 출력의 스피커 2개와 우퍼가 들어있어 고음질 음원을 감상할 수 있다.
출고가는 44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