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가 7년 만에 배출하는 걸그룹의 4번째 멤버 ‘로제’가 공개돼 화제다. /출처=YG엔터테인먼트YG엔터테인먼트 새 걸그룹의 4번째 멤버가 공개됐다.
22일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NEW GIRL GROUP - MEMBER #4 : 로제”라는 제목으로 로제(ROS‘E)의 티저 사진 7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로제는 늘씬한 기럭지에 강렬한 눈빛의 카리스마로 걸크러쉬 매력을 뽐내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로제는 호주에서 태어나고 자란 19세 소녀다. 14세에 YG 해외 오디션에 합격한 뒤 2012년부터 5년 간 연습생 생활을 했다. 같은 해 지드래곤 미니앨범 ’One of a Kind‘의 수록곡 ’결국‘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바 있다. 당시 앨범에는 ’Feat. ? of YG New Girl Group‘이라는 소개가 실려 궁금증을 자아냈다.
현재 YG가 공개한 새 걸그룹 멤버는 로제, 제니, 리사, 지수 4명이다.
YG가 2NE1 이후 7년 만에 야심차게 내놓은 새 걸그룹의 데뷔곡은 메인 프로듀서 테디가 총괄, 걸그룹 이름과 최종 멤버수, 데뷔일은 미정이다.
/김진희인턴기자 jh6945@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