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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메이커' 최초 탈락자 나온다

펜타곤이 되기 위해 달려온 10명의 연습생 중 첫 탈락자가 나온다. / 출처=‘펜타곤 메이커’ 방송 화면 캡처펜타곤이 되기 위해 달려온 10명의 연습생 중 첫 탈락자가 나온다. / 출처=‘펜타곤 메이커’ 방송 화면 캡처


큐브 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로 선보이는 신예 보이그룹 펜타곤이 되기 위해 달려온 10명의 연습생 중 첫 탈락자가 나온다.

21일 ‘펜타곤 메이커’ 공식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첫 탈락자를 예고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순위 발표 전 펜타곤 예비 멤버 10인을 찾아온 큐브 엔터테인먼트 노현태 부사장은 “다음주 음원 콜라보레이션 미션을 통해 첫 탈락자가 나온다”고 밝혔다.


이어 예비 멤버들은 “다가올 수 있는 일이라고 걱정하면서 살았는데 좀 막막한 것 같다”라며 허탈감을 보이거나 “안 믿겼다. ‘다 거짓말일거야’라고 생각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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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락 후보로 지목된 사람은 하위권 멤버인 유토와 신원, 옌안, 이던.

이들은 다음주 미션인 음원 콜라보레이션에서 관객들의 선택으로 1차 탈락자 후보로 결정된다. 관객 투표의 승리 유닛 멤버는 전원 합격하지만, 패배한 유닛 멤버들 중 소속사 임직원들의 회의를 거쳐 최종 한 명의 탈락자가 선정된다.

국내 최초 디지털 인터랙티브 아이돌 메이킹 프로젝트 ‘펜타곤 메이커’는 큐브 엔터테인먼트가 비스트와 비투비에 이어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 펜타곤의 데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 화 0시 네이버 TV캐스트 ‘M2-펜타곤메이커’ 채널,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엠넷에서 방송된다.

/주현정인턴기자 hyunjeong1014@sedaily.com

주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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