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000880)가 2,000만주(기타주식) 규모의 유상증자에 나선다고 22일 공시했다. 1주당 액면가액은 5,000원으로, 이에 따라 한화의 발행주식총수는 보통주 7,495만8,735주, 기타주식 2,047만9,294주로 늘어나게 된다. 이번 유상증자는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를 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화 측은 “운영자금 4,000억원을 조달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