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이 새로운 스킨케어 라인 ‘에너지 드 비’를 출시한다. 도시 생활로 지친 피부에 수분과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공급해주는 제품들이다. 프렌치 멜리사 허브와 고지 베리, 용담뿌리 추출물 등 자연유래 슈퍼푸드에서 추출한 강력한 항산화 및 보습 성분을 담았다.
특히 랑콤은 3.5톤 분량의 프렌치 멜리사 잎에서 오직 1킬로그램의 농축액을 추출, 깊은 보습과 항산화 에너지를 담은 성분을 개발해 에너지 드 비 항산화 수분 세럼에 담았다. 피부 표면의 산화 현상을 30% 감소시키고, 피부 수분 손실을 약 17% 줄여준다는 게 랑콤 측 설명이다.
에너지 드 비 스킨케어 라인은 ‘에너지 드 비 인텐스 로션(5만4,000원선, 200ml)’ ‘에너지 드 비 펄리 로션(6만3,000원선, 200ml)’ ‘에너지 드 비 항산화 수분 세럼(6만3,000원선, 30ml)’ ‘에너지 드 비 수분 에멀전(6만9,000원선, 100ml)’ ‘에너지 드 비 수분 크림(7만9,000원선, 50ml) ‘에너지 드 비 항산화 수분 슬리핑 마스크(7만3,000원선, 75ml)’ 등 총 6종으로 구성되며, 6월 23일 전국 랑콤 매장에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