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위안부 합의는 무효... '눈물 흘리는 소녀상'



지난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중학동 옛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가 주최한 22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서 ‘한일 위안부 합의무효 수요촛불문화제’가 열렸다. 행사에 참석한 참가자들이 평화의 소녀상 주변에서 굴욕적 위안부 합의 무효와 일본 정부의 진심 어린 사죄를 요구했다. 정대협이 주최하고 우리겨레하나되기 서울운동본부가 주관한 이날 수요시위에는 길원옥 할머니, 이 총장, 김선실 정대협 공동대표 등 200여명의 시민단체가 참석했다./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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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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