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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컴플라이언스 환경 변화와 대응 전략 세미나 개최

법무법인 태평양이 오는 6일 오후 3시부터 서울특별시 강남구 태평양 제1별관에서 ‘컴플라이언스(Compliance) 환경 변화와 대응 전략’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김영란법’)이 오는 9월 28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기업들의 기존 대관업무·대외활동 방식과 내부통제시스템에 관한 리스크 평가 및 향후 법 시행에 따른 행동 전략에 대해 살펴보기 위해 기획됐다. 또 여소야대 구도로 재편된 20대 국회의 정치적인 환경변화에 따라 기업의 국회(입법) 대응 전략도 변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여 이에 대해서도 살펴본다고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는 총 2세션으로 구성되며, 1세션에서 전 감사원 감사원장 직무대행을 역임한 성용락 고문이 ‘부정청탁방지법 시행에 따른 기업의 리스크와 행동 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전 국회 사무차장을 역임한 이병길 고문이 ‘20대 국회 개원에 따른 입법 전략’이라는 주제에 대해 강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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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의 컴플라이언스(Compliance)팀은 형사, 노동, 공정거래, 입법컨설팅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각종 법령·규제 준수에 관한 법률자문, 임직원에 대한 준법교육, 부패방지 및 행동강령 관련 자문, 기업 내부통제시스템 관련 자문, 국내외 부패방지법령 관련 자문 등의 업무를 입체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박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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