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소자본 창업으로 각광받는 커피전문 프랜차이즈 오렌티오





최근 커피전문점이 인기 업종으로 급부상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창업을 꿈꾸고 있다. 무엇보다 커피전문점 사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프랜차이즈 선택은 매우 중요하다.


그 가운데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커피전문 프랜차이즈 업체인 오렌티오(대표 김경태)가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 받고 있다.

오렌티오 관계자는 “최고급 원두를 사용해 부드럽지만 진한 커피 맛이 나도록 로스팅해 소자본 창업 커피 프랜차이즈라는 맛에 대한 편견을 깨트렸다. 또한 최고 품질의 원두를 사용하면서도 가격은 매우 합리적이어서 인기가 더 높다. 이와 함께 커피의 기본 베이스인 에스프레소의 탄탄한 기반에 힘입어 다른 프랜차이즈업체보다도 강한 오렌티오만의 경쟁력을 가질 수 있었다”고 전했다.


오렌티오는 여러 종류의 최고급 커피와 함께 쉐이크, 에이드, 요거트 등 다양한 음료가 제공된다. 여기에 엄선된 재료와 정성으로 만든 ‘수제 와플’과 함께 대중적으로 사랑 받고 있는 커피과자인 로투스를 이용한 음료들은 독자적 메뉴기도 하다.

관련기사



오렌티오가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각광을 받는 것은 이런 특별한 신제품의 메뉴나 매력적인 데코레이션, 그리고 합리적인 착한가격 때문만이 아니다. 가장 큰 매력은 소자본으로도 창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다. 가맹점과의 상생을 기업의 목표로 하고 있는 오렌티오는 신규 가맹점에 대해 가맹비, 물품 보증금, 교육비 면제와 함께 첫 달 매장 임대료 전액 지원과 원, 부자재를 오픈 한 달간 무료로 공급해주고 있다.

한편, 편안한 분위기로 사랑받고 있는 커피 전문 브랜드인 오렌티오는 현재 신림본점을 비롯해 부천 중동위브점과 창원점 김해점이 성황리에 영업 중이며 6월 13일 부산 연산점이 오픈해 성업중이다.

오렌티오는 창업 예비자들을 위해 홈페이지와 함께 24시간 전화상담을 받고 있으며 희망자가 있으면 전국 모든 지역을 직접 찾아가 자세하게 개별상담을 해주고 있다.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