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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엣가요제’ 송지은, 환희 모창가수 박민규와 무대…실수에 ‘눈물’

‘듀엣가요제’ 송지은, 환희 모창가수 박민규와 무대…실수에 ‘눈물’‘듀엣가요제’ 송지은, 환희 모창가수 박민규와 무대…실수에 ‘눈물’




‘듀엣가요제’ 송지은이 자신의 실수에 눈물을 보였다.


24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서는 나윤권, 바다, 존 박, 송지은, 임정희, 허영생 등이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이날 송지은은 JTBC ‘히든싱어’에서 환희의 모창 가수로 우승을 차지한 박민규와 듀엣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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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은과 박민규 팀은 토이의 ‘여전히 아름다운지’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송지은과 박민규는 완벽한 화음과 맑은 음색을 선보이며 아름다운 무대를 꾸몄지만 송지은이 박자를 놓치는 실수를 범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결국 두 사람은 390점으로 1위에 오르지 못했고 송지은은 자신의 실수를 탓하며 눈물을 흘렸다.

[사진=MBC ‘듀엣가요제’ 방송화면캡처]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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