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최문순 "동해안 철책선 철거, 군사시설보호구역 축소"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동해안 군 경계철책 철거와 접경지역 군사시설보호구역 축소를 주장했다. 최 지사는 26일 국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실에서 열린 시·도지사 정책협의회에 참석해 동해안에 설치된 철책선(165㎞) 전면 철거 및 철거 비용 전액 국비 부담, 군사시설보호구역 합리적 축소 및 비용 국가부담 등을 강도 높게 건의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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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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