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오는 7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개방형 창업 플랫폼인 베이스캠프에서 도내 청년창업인재 50명을 대상으로 ‘청년창업 드림캠프’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이번 ‘청년창업 드림캠프’는 유망한 청년창업인재를 육성·발굴하기 위해 베이스캠프와 성균관대학교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처음 마련됐다. 특히 캠프에 참여하는 청년창업인재들은 3박 4일간 실전창업교육부터 멘토링, 경진대회로 이어지는 ‘풀코스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다. 1~2일차에는 기업가 정신 등 실제 창업에 꼭 필요한 정보와 스킬을 습득할 수 있는 단계별 실전창업교육을 진행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