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브렉시트 이후 미국 금리 인상 우려감, 글로벌 수요 성장 부족 등으로 하반기에도 박스권을 벗어나기 힘들 것이라고 주장-이에 투자전략도 다르게 해야하는데 완만한 박스권 흐름 속에선 성장주 및 개별 종목별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혀-큰 폭의 가격조정이 있다면 방어주 및 대형 가치주 중심으로 매수 시기를 정해야 한다고 설명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