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말론 런던이 ‘코롱 인텐스 바디 크림과 ’드라이 바디 오일‘(사진)을 오는 30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코롱 인텐스 바디 크림은 한여름에도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스며드는 것이 특징이다. 움직일 때마다 고혹적인 향과 함께 은은한 윤광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튜버로즈 안젤리카·벨벳 로즈 앤 오드·다크 앰버 앤 진저 릴리·오드 앤 베르가못 네 가지 향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13만2,000원.
코롱 인텐스 드라이 바디 오일은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 있게 가꾸어 주는 신개념 바디 오일이다. 스프레이 타입으로 피부가 건조하거나 체취가 신경 쓰일 때 수시로 사용할 수 있다. 벨벳 로즈 앤 오드·다크 앰버진저 릴리·오드 앤 베르가못 3종이며가격은 11만5,000원.
두 제품은 전국 조 말론 런던 백화점 부티크와 한남 부티크, 벨포트 가로수길 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제품에 관한 상세한 내용과 문의는 전국 조 말론 런던 부티크 및 고객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