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테크는 자본(Capital)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캡테크 지원 협의회는 스타트업 기업을 돕기 위해 지난해 4월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는 씽크풀, 두나무, 위버플, 뉴지스탁, 에이스탁, 쿼터백테크놀로지스, 데이터앤애널리틱스, 에임(AIM), 스마트포캐스트 등 예탁결제원과 업무협약을 맺은 9개 캡테크 업체가 참여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를 소개하면서 증권정보를 활용한 수익상품 개발 방안을 놓고 논의했다.
한국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세이브로 증권정보를 이용해 만든 첫 수익모델인 ‘씽크ELS’가 내달 출시된다”며 “정기적으로 협의회를 열어 캡테크 스타트업과의 협조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