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에서는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강사로 나서 ‘고용우선의 경제운용’을 주제로 1시간여 동안 강연할 예정이다.
박 회장은 재경부 차관과 우리금융지주 회장, 대통령 경제수석, 서비스산업총연합회 회장 등을 역임한 경제분야의 정통인사다.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에 개최되는 부산미래경제포럼은 부산에서는 접하기 힘든 저명인사를 초청해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강연을 듣고, 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이 경제현안 진단 및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