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방송·연예

'컴백' 비스트, 주간아이돌서 매력 발산

그룹 비스트가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전격 출연한다./ 출처=MBC 에브리원 제공그룹 비스트가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전격 출연한다./ 출처=MBC 에브리원 제공


그룹 비스트가 컴백 소식을 알린 가운데, ‘주간 아이돌’의 지하 스튜디오을 찾는다.

오는 29일 저녁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는 비스트가 출연한다.


비스트는 신곡 ‘리본’으로 컴백하기 전 첫 스케줄로 ‘주간 아이돌’을 찾았다.

이들은 코너 ‘랜덤 플레이 댄스’를 통해 그동안 잘 볼 수 없었던 데뷔곡 ‘배드 걸(Bad Girl)’을 비롯한 역대 히트곡 안무를 메들리로 선보였다.


평소 대표적인 ‘랜덤 플레이 댄스’ 취약 그룹으로 손꼽히던 비스트답게 시시때때로 ‘안무 구멍’이 속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관련기사



특히 이날 리더 두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멤버들의 애교 릴레이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의 애교 릴레이에 격한 리액션을 아끼지 않던 두준은 마지막 준형의 차례가 되자 울컥한 표정으로 “우리 이렇게까지 해야 하냐”며 부둥켜안아 폭소를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5인조 비스트의 컴백 첫 방송인 ‘주간아이돌’은 오는 29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주현정인턴기자 hyunjeong1014@sedaily.com

주현정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