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스위스 기능성 신발 조야, 젊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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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워킹화 수입 브랜드 ‘조야(Joya)’가 국내 판매를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기능성 신발의 투박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젊고 세련된 감각으로 국내 소비자를 끌어들이는 중이다.


조야는 기능성 신발로 유명한 마사이워킹화의 창업주 칼 뮐러의 아들인 칼 뮐러 주니어가 만든 스위스 브랜드다. 모든 신발에 폴리우레탄 소재의 미드솔을 적용해 바닥 충격을 흡수하고 압력을 분산시킨다. 오래 걸어도 발의 피로가 적고, 내구성과 복원력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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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뿐만 아니라 비즈니스룩에도 무난하게 어울린다. 특히 조야의 ‘소프트 스타일’ 라인은 신발의 바닥이 기존 기능성 신발과 달리 평평해 일반 캐주얼화와 큰 차이가 없다.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을 수 있다.

칼 뮐러 조야 대표는 “편안한 워킹을 위한 제품 및 기술 연구뿐만 아니라 시대의 변화에 따라 다양한 고객층에 맞는 라인업을 꾸준히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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