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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예체능’ 김연경 “터키 리그서 서브할 때 응원가 따로 있다”

‘우리동네예체능’ 김연경 “터키 리그서 서브할 때 응원가 따로 있다”‘우리동네예체능’ 김연경 “터키 리그서 서브할 때 응원가 따로 있다”




배구선수 김연경이 터키에서의 인기를 설명했다.


28일 밤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세계 여자 배구 선수 랭킹 1위인 김연경 선수가 출연했다.

이날 김연경은 전국대회에 출전하는 우리동네 배구단 멤버들의 특훈을 위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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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은 “터키 리그 중에도 관심이 있어 배구편을 챙겨봤었다”면서 “제가 나오면 시청률이 오를 것이라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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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연경은 터키 내에서의 인기에 대해 “인기가 좀 있는 것 같다. 서브할 때 제 응원가가 따로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김연경은 터키 남자들이 대시를 자주 한다면서 “식당에서 밥 먹자고도 한다”고 자신의 인기를 자랑했다.

[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캡처]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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