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지난 28일 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대만과 싱가폴, 중국 등 8개국 해외법인 판매사원 600여 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서비스 교육 프로그램 ‘K-서비스 저니(Service Journey)’를 진행한다. K-서비스 저니는 아모레퍼시픽 해외법인 판매사원의 서비스 역량을 높여 전세계 고객에게 아모레퍼시픽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글로벌 서비스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단계별 공통 서비스와 브랜드별 특화 서비스 등으로 구성됐다. 신입 판매사원의 경우 아모레퍼시픽만의 서비스 가치, 철학, 행동원칙을 담은 서비스 정신과 고객 응대 프로세스별 기본 서비스 매뉴얼 등을 기본적으로 익히게 되며 연차별로 심화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