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경제·마켓

일본 닛케이지수 상승 출발...엔화가치 소폭 하락

29일 일본 도쿄 증시에서 닛케이평균지수가 전 날보다 200엔 가량 오른 1만5,523엔으로 장을 열었다. 전날 유럽과 미국 증시가 반등한 데다 엔화 가치가 약세를 보이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1.3%에 달했던 지수 상승폭이 오전 9시22분 현재 0.78%로 둔화하는 등 시장은 아직 불안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관련기사



같은 시각 엔화 가치는 달러당 102.59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신경립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