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충북도, 수출목표 170억 달러 달성을 위한 대책 마련

2016년 제2차 충청북도 수출진흥협의회 개최

이차영 충북도 경제통상국장이 2016년 2차 충북도 수출진흥협의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제공=충북도이차영 충북도 경제통상국장이 2016년 2차 충북도 수출진흥협의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제공=충북도


충북도는 29일 선프라자컨벤션센터에서 2016년 제2차 수출진흥협의회를 개최, 최근의 불안정한 수출환경을 극복해 민선 6기 2년차 수출목표 170억 달러 달성을 위한 대응책을 마련했다.


이차영 충북도 경제통상국장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는 도내 수출유관기관인 한국무역협회충북지역본부, 중소기업진흥공단충북지역본부, 한국무역보험공사충북본부, 한국수출입은행충북본부, 청주상공회의소 등 10개 기관장 및 사업 추진 담당자 등 23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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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회는 변화하는 대외수출환경에 대응해 충북경제 4% 실현 및 올해 수출목표 170억 달성을 이루기 위해 상반기 수출지원사업 추진 내용 평가 및 하반기 추진 방안, 그리고 수출기업의 애로 및 해결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차영 충북도 경제통상국장은 “하반기에도 변화하는 대외 수출환경을 잘 파악해 적절한 대응책을 개발하고 수출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수시로 점검해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수출기업 애로를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해 올해 수출목표 170억 달러를 반드시 달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주=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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