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최고 기능 장애인 가린다… 장애인기능경기대회 개막

올해 경기도 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29일 개막해 7월1일까지 사흘간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 화성시여성비전센터, 한국복지대학교, 성남시율동학습생태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시각디자인, 컴퓨터활용 등 총 29개 직종에 285명의 선수가 참여했으며, 특히 올해부터 바리스타 직종이 신설돼 역대 가장 많은 기능 장애인이 참가한다. 직종별 입상자에게는 상금과 해당 직종 기능사 실기시험 면제 혜택이 주어지고, 금상 입상자에게는 전국 장애인기능경기대회 참가자격과 함께 전국대회를 준비할 수 있도록 1대1 맞춤훈련이 지원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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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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