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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실용성·우아함 동시에 잡은 페라리 GTC4 외관

입력2016.06.29 16:34:41 수정 2016.06.29 16: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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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W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페라리 ‘GTC4 루쏘(GTC4Lusso)’ 출시 행사에서 디터 넥텔(왼쪽) 페라리 극동 및 중동지역 CEO와 김광철 FMK 대표이사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페라리 유일한 4인승으로 기존 페라리의 고급스러움에 실용성을 더한 모델로 평가 받는다. 6,262cc 12기통 자연흡기 엔진이 탑재돼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는 3.4초만에 도달한다. 네비게이션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위한 10.25인치의 HD터치 스크린이 장착됐다.최대 속도는 시속 335km다. 가격은 4억원 중반대 부터다./송은석

29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W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페라리 GTC4 루쏘(GTC4Lusso)’ 출시 행사 모습. 스포츠 그랜드 투어러(Grand Tourer) 컨셉으로 독특한 지붕 라인이 특징이다. 이탈리아어로 고급스러움을 의미하는 GTC4 ‘루쏘’는 6,262cc 12기통 자연흡기 엔진이 탑재돼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는 3.4초만에 도달, 최대 속도는 335km/h에 달한다./송은석기자

29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W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페라리 GTC4 루쏘(GTC4Lusso)’ 출시행사 모습. 스포츠 그랜드 투어러(Grand Tourer) 컨셉으로 우아하면서도 세련미가 넘치는 뒷모습이 특징이다. 6,262cc 12기통 자연흡기 엔진이 탑재돼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는 3.4초만에 도달, 최대 속도는 335km/h에 달한다./송은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