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공기업

가스안전공사 신입사원, 강원 영월서 농촌 봉사 "구슬땀"

가스안전공사, 2016년 신입사원 농촌 사회공헌 활동가스안전공사, 2016년 신입사원 농촌 사회공헌 활동




한국가스안전공사는 30일 57명의 신입사원들이 강원 영월군 주천면 주천5리 가스안전마을을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주천5리 가스안전마을은 2013년 8월 공사와 협약을 맺은 마을이다. 공사는 주천5리가 안전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매년 가스시설 안전점검과 노후 가스시설 개선활동, 농번기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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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일손돕기에 참여한 신입사원들은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토마토 재배농가 비닐하우스를 찾아 토마토 따기, 엽순 절단 등 땀방울을 흘렸다.

박기동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공공기관 직원으로서 신입사원들이 사회적 책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공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박홍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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