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유천(30)이 드디어 경찰에 출석해 사과의 말을 전했다.박유천은 30일 오후 6시 30분경 성추행 혐의에 관한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두했다.이날 박유천은 “팬들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성실히 조사 받겠다”고 짧은 말만을 남긴 채 다른 질문에 대해서는 대답하지 않았다.경찰은 박유천과 유흥업소 종업원 4명과의 성관계에서 강제성이 있었는지 등을 강도 높게 추궁할 계획이다.[사진=연합뉴스]/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