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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복위, 수원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개소

김윤영(왼쪽 네번째)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과 최건호(〃 첫번째) 서민금융협의회 사무국장, 노경호(〃 두번째) SK미소금융재단  사무국장, 장성수(〃 세번째) 한국자산관리공사 경기지역본부장, 박상환(〃다섯번째) 미소금융중앙재단 사무처장, 안웅환 신복위 사무국장이 30일 경기 수원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개소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사진제공=신용회복위원회김윤영(왼쪽 네번째)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과 최건호(〃 첫번째) 서민금융협의회 사무국장, 노경호(〃 두번째) SK미소금융재단 사무국장, 장성수(〃 세번째) 한국자산관리공사 경기지역본부장, 박상환(〃다섯번째) 미소금융중앙재단 사무처장, 안웅환 신복위 사무국장이 30일 경기 수원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개소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사진제공=신용회복위원회


경기 수원에 전국 10번째 서민금융통합지원 센터가 개소했다.


신용회복위원회와 미소금융중앙재단, 국민행복기금은 30일 경기 수원에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수원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는 수원·오산·화성·평택 등을 관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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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는 신용회복위원회와 미소금융중앙재단, 국민행복기금이 각각 운영하고 있는 지점을 한 곳에 통합한 것이다. 저소득·저신용 서민들은 여러 지점을 전전할 필요 없이 한 곳에서 맞춤형 서민금융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종합상담과 심사 및 지원이 한 자리에서 진행되며 서민 생활안정을 위한 일자리 상담과 취업안내, 복지서비스 등도 제공된다. 일자리 연계 취업상담은 신용회복위원회 취업상담사가 상주해 제공하고, 복지서비스 등은 지자체와 유선으로 연계해 지원한다.

신용회복위원회와 미소금융중앙재단, 국민행복기금은 다음 달 1일 충남 천안시와 아산시를 관할하는 천안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의 개소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두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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