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이 끝나고 난 뒤’ 윤소희와 하석진의 격렬한 키스를 나눴다.
2일 방송된 tvN ‘연극이 끝나고 난 뒤’에서는 드라마 ‘아이언 레이디’의 첫 회가 방송됐다.
이날 알리(윤소희 분)는 직장상사인 본부장 박력(하석진 분)을 짝사랑하는 직장인이면서 이종격투기 선수로 활약하는 이중생활을 하고 있다.
박력은 출근한 알리를 보고는 “이게 무슨 냄새나?”며 알리에게 향기로운 냄새가 난다면서 얼굴을 들이밀었다.
이에 알리는 “제 살냄새”라고 답하자 박력은 “아침부터 당신만 보고 싶었어”라며 알리에게 격렬한 키스를 건넸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박력을 짝사랑하는 알리의 상상이었고 직장 동료들의 부름에 알리는 꿈에서 깼다.
한편, tvN ‘연극이 끝나고 난 뒤’는 자체제작 드라마와 리얼리티를 결합한 신선한 포맷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연극이 끝나고 난 뒤’ 방송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