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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완선, 마니또에 “팬티 스몰 사이즈로 사달라”…‘폭소’

‘불타는 청춘’ 김완선, 마니또에 “팬티 스몰 사이즈로 사달라”…‘폭소’‘불타는 청춘’ 김완선, 마니또에 “팬티 스몰 사이즈로 사달라”…‘폭소’




‘불타는 청춘’ 김완선이 팬티를 원했다.


최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홍콩 여행에 나선 청춘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마니또’로부터 받기를 원하는 선물을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완선은 “나는 아까 올 때 보니 속옷가게에서 50% 할인을 하더라”며 “팬티 가격은 한 2~3만 원 정도 한다. 사이즈는 스몰이면 된다”라고 스스럼 없이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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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충격에 빠진 최성국은 “팬티를 해달라고?”라고 되물어 큰 웃음을 자아냈다.

김광규도 “그 팬티 내가 사주겠다”라고 나서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캡처]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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