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비는 4일 온양공장 유리병 생산라인 2기 중 1기의 정기 보수를 마치고 생산을 재가동한다고 공시했다. 생산 재개 분야의 매출액은 194억원 규모로 최근 매출액의 10.3%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회사 관계자는 “생산성 향상을 통해 지난해 수준의 정상적인 생산과 매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민우기자 ingaghi@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