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그랜드 하얏트 서울 '델리' 최고 50% 와인 할인 행사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델리는 오는 25일까지 델리의 다양한 와인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가을 그랜드 와인 세일’을 진행한다.

관련기사



델리의 와인 세일은 계절 주기 또는 설, 추석, 부활절, 크리스마스 등 연휴 기간에 맞춰 1-2주 전에 선보이는데 대중과 와인 애호가의 취향을 두루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와인들이 나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일 기간 동안에는 가을 계절감에 맞게 풍부한 과실향과 농밀함을 갖춘 미디엄 바디의 다양한 와인 60가지를 최고 5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델리의 와인 전문가는 과실 폭탄을 머금은 듯 묵직하고 농축미가 있어 호주 쉬라의 정석을 경험할 수 있는 ‘몰리두커 쉬라즈 더 박서(Mollydooker, The Boxer, McLaren Vale)’, 뛰어난 밸런스를 갖춘 프랑스 뽀이약 지방의 차상급 와인인 ‘뽀이약 보리(Pauillac Borie, Pauillac)’, 파스타 또는 육류와 잘 어울리는 이태리산 레드 와인인 ‘모마 레드 루비꼬네(Moma, Umberto Cesari Red Rubicone IGT’를 추천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다이닝 멤버십 프로그램인 다인 앳 하얏트 회원은 할인과 더불어 구매 금액의 10%를 포인트로 추가 적립할 수도 있다. 델리의 가을 그랜드 와인 세일은 10월 25일까지 로비층의 더 델리에서 진행되며 운영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


심희정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