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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실적 부진 우려에 52주 신저가

현대위아(011210)가 실적 부진 우려에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6일 오전 9시 49분 현재 현대위아는 전날 대비 1.26% 내린 8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닷새째 하락세를 지속하며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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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현대위아의 올해 2·4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6% 하락한 1,014억원으로 시장 기대치(1,121억원)를 소폭 밑돌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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