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종목·투자전략

장원테크, 공모가 1만7,500원 확정…기관투자가 경쟁률 216대1

코스닥시장 상장을 준비 중인 장원테크는 지난 4일부터 이틀간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공모가가 1만7,500 원으로 확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상장을 통해 모집할 공모 금액은 262억5,000만원이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전체 공모물량의 70%인 105만주에 총 390개의 기관투자자가 참여했다. 경쟁률은 216.32대 1을 기록했다.

장원테크가 이번 상장을 통해 모집할 공모 금액은 262억5,000만원으로, 확보된 자금은 설비투자와 연구개발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장원테크는 경금속 다이캐스팅 및 표면처리(PEO) 전문기업으로, 마그네슘, 알루미늄 등 경량 금속소재를 사용해 휴대폰, 노트북, 태블릿 PC 등 IT기기의 외장 및 내장재, 자동차 부품 등을 주요 제품으로 생산하고 있다. 또 열화상 카메라 부품 생산기술과 경금속 표면에 세라믹층을 형성시키는 표면처리 PEO(Plasma Electrolytic Oxidation)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신 성장 동력을 통한 성장을 이어 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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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혁 장원테크 대표는 “장원테크는 이미 국내 최고 수준의 다이캐스팅 및 표면처리 기술을 보유한 만큼, 이번 상장을 통해 생산시설을 확충하고 제품화에 더욱 매진해 글로벌 다이캐스팅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일반투자자 청약은 이달 7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며, 30만주를 모집할 계획이다. 상장예정일은 7월 15일로, 주관사는 신한금융투자가 맡았다.

박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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