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001060)은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추징금 139억2,200만원을 부과 받았다고 6일 공시했다.이는 자기자본 대비 6.07%에 해당하는 규모다. 납부기한은 8월1일까지다. 회사 측은 “지난 2011년부터 5년간 국세청의 세무조사 결과 법인세, 부가세 등의 추가 납부를 부과 받았다”고 설명했다.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