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길이 155m·폭 26m...위용 드러낸 '노아의 방주'

5일(현지시간) 미국 켄터키주 윌리엄스타운에 위치한 ‘아크 인카운터’ 테마파크에서 열린 ‘노아의 방주’ 사전 공개행사에 참석한 관람객들이 배를 둘러보고 있다. 완공하는 데만 4년 넘게 걸린 이 배의 길이는 155m이며 너비도 26m에 달한다. 배를 제작한 ‘창세기의 응답’ 등 기독교단체들은 노아의 방주 모형 제작과 전시를 통해 성경에 나온 노아의 이야기가 사실임을 증명할 것이라고 주장하나 반대 측에서는 과학교육을 저해할 뿐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윌리엄스타운=AP연합뉴스5일(현지시간) 미국 켄터키주 윌리엄스타운에 위치한 ‘아크 인카운터’ 테마파크에서 열린 ‘노아의 방주’ 사전 공개행사에 참석한 관람객들이 배를 둘러보고 있다. 완공하는 데만 4년 넘게 걸린 이 배의 길이는 155m이며 너비도 26m에 달한다. 배를 제작한 ‘창세기의 응답’ 등 기독교단체들은 노아의 방주 모형 제작과 전시를 통해 성경에 나온 노아의 이야기가 사실임을 증명할 것이라고 주장하나 반대 측에서는 과학교육을 저해할 뿐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윌리엄스타운=AP연합뉴스




관련기사



이경운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