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환상적인 호흡으로 달달한 커플 연기를 선보였던 에릭과 서현진의 열애설이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에릭과 서현진의 소속사 E&J엔터테인먼트와 점프엔터테인먼트 측은 “에릭과 서현진의 열애설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들은 “본인 확인 결과 에릭과 서현진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드라마 ‘또 오해영’ 속 케미가 워낙 좋아 이런 말들이 나온 듯하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로 에릭과 서현진은 친하다. ‘또 오해영’ 포상휴가를 떠난 둘은 푸켓에서도 분위기가 좋다더라”며 “단 연인사이는 아니다”라고 못 박았다.
앞서 한 매체는 “에릭과 서현진이 지난 6월부터 2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소속사는 “열애설 해프닝과 관련, 별도의 보도자료는 배포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전했다.
[사진=tbN ‘또 오해영’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