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정책

170억대 밀수 조직 적발...10억짜리 시계도



인천본부세관 직원들이 7일 인천시 중구 인천공항 세관수출입통관청사에서 시가 10억원이 넘는 파텍필립 시계 등 170억원대의 압수품을 보여주고 있다. 인천본부세관은 지난 2~6월 특별단속을 벌인 결과 기업형 밀수 조직 4개를 적발했다. /영종도=이호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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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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