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9일 오후 3시 수원용인권역(남부권) 8개 시에 내려진 오존주의보를 해제했다.해제한 지역은 수원과 용인, 평택, 화성, 이천, 안성, 오산, 여주 등이다. 오존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가슴 통증, 기침, 메스꺼움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심할 경우 기관지염, 심장질환, 폐기종, 천식이 악화된다./박진용기자 yongs@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