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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익가구, 국내 생산 소파로 가격경쟁력 높인다





국내 전통 명품가구 브랜드 ‘삼익가구’가 국내생산 신제품 소파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소파 3종은 한국인의 생활패턴에 맞게 제작됐으며, 침대보다 편안하고 안락한 소파를 모토로 만들어졌다.


출시 제품은 국내산 고급형 all parts from Itary ‘스파지오’, 이코노미형 ‘줄라이’ 2종과 리클라이너 소파 ‘코지(3,4인용)’ 1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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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어로 공간을 의미하는 스파지오(spazio) 소파는 가죽과 모든 부자재를 이태리에서 공수해 가격과 품질, 스타일을 모두 갖출 수 있도록 했다.

쥴라이는 라텍스와 거위털을 충전제와 내장재로 사용했으며, 이태리 디자인으로 스타일과 안락함을 갖추었다.

리클라이너 코지는 모터 및 실린더가 제품 생명을 좌우하는 만큼 독일 OKIN사의 모터, 미국 L&P(Legget&platt) 사의 실린더를 사용함으로써 높은 수준의 하드웨어를 탑재해 안정성 및 내구성에 자신감 있는 제품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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