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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씨’ 미스코리아 장윤정, 16년이 지나도 미모는 그대로…‘역시 레전드’

‘호박씨’ 미스코리아 장윤정, 16년이 지나도 미모는 그대로…‘역시 레전드’‘호박씨’ 미스코리아 장윤정, 16년이 지나도 미모는 그대로…‘역시 레전드’




‘호박씨’ ‘미스코리아계의 레전드‘ 장윤정이 변함 없는 미모를 뽐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호박씨’에는 16년 만에 방송 출연에 나선 장윤정이 여전한 미모와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장윤정은 “처음에는 잠깐 휴식을 취하고 올 예정으로 미국에 갔지만 예상보다 오랜 시간 거주하게 되었다”며 “남편과 다투고 나면 털어놓을 사람이 없어 혼자 쇼핑몰 주차장에서 눈물을 흘렸다”며 미국 생활의 고충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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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장윤정은 결혼 후 70kg까지 쪘던 사연을 공개하기도 하며 곱지 않았던 시선에 독하게 다이어트를 했던 사연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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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0대 총선에 출마한 남편의 선거운동을 돕기도 했던 장윤정은 “동네 어르신들이 나를 가수 장윤정으로 착각해 노래를 시킨 적도 있다”며 ‘호박씨’ MC 장윤정과 동명이인이라 겪었던 일화를 재미있게 털어놓기도 했다.

[사진=TV조선 ‘호박씨’ 방송화면캡처]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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