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보험

동부생명, '(무)알차고 행복한 종신보험' 출시



동부생명이 동일한 보장에 보험료를 낮춘 저해지환급형 저해지환급형 ‘(무)알차고 행복한 종신보험’을 13일 출시했다.

보험료 납입기간 동안의 해지환급금을 줄여 표준형 대비 15~20% 저렴한 보험료로 동일한 보장을 받을 수 있고, 납입 기간 이후에는 표준형 대비 해지환급률을 높여 계약을 오래 유지한 고객일수록 더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2.9% 확정금리(연복리)를 적용하는 상품으로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을 때에는 추가 납입을, 갑작스럽게 목돈이 필요할 때는 중도인출로 긴급자금을 활용할 수 있다. 또 연금선지급제도를 통해 노후자금으로 활용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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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5세~65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고객이 선택한 전환나이 이후 가입금액의 10%를 사망보험금에 증액하는 ‘기본형’과 전환 나이 이전까지 사망보험금을 집중설계하고 전환나이 이후에는 사망보험금을 줄이는 방식으로 보험료를 낮춘 ‘실속형’ 중 선택 가능하다.

정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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