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16일 밤 천호대교 포장공사로 전면 통제

서울시는 천호대교(램프)의 포장 상태 노후화로 부분 보수가 불가피해 16일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강변북로에서 광나루역 방향 램프와 올림픽도로에서 천호대교 진입 램프를 전면 통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 5일 내린 비로 발생할 수 있는 포트홀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관련기사



시는 교통 통제로 작업구간 교통 혼잡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천호대교 북단 램프와 남단 램프를 운행하고자 하는 차량은 사전에 우회도로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재용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