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콘(200230)은 14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사업목적변경 등 총 3개 안건을 승인했다고 공시했다.회사는 이날 주총에서 의약품 개발, 의료기기 제조 및 판매, 소프트웨어 연구개발, 화장품 제조, 건강기능식품 제조 등 새로운 사업목적을 추가했다.이밖에 주식 액면가를 500원에서 100원으로 분할하는 의안과 사외이사 선임에 관한 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