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佛니스 테러 사망자수 80명…리아나 콘서트 취소

프랑스 혁명기념일인 14일(현지시간)에 남부 휴양도시 니스에서 발생한 트럭 돌진 테러로 인한 사망자수가 80명으로 늘어났다.


CNN은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의 말을 인용해 사망자 수가 80명으로 늘었다고 이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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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니스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미국의 인기 팝스타 리아나의 공연도 테러의 여파로 취소됐다. 아울러 16일부터 4일간 열릴 예정이었던 니스 재즈페스티벌 역시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의미로” 취소됐다고 축제 관계자들이 전했다.

연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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