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네이버 “라인, 도쿄·뉴욕증권거래소 상장”

네이버(NAVER(035420))가 15일 공시를 통해 “종속회사인 라인(LINE)의 보통주 3,500만주가 도쿄·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됐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신주 기준으로 1,750만주는 일본 도쿄증권거래소에 상장됐으며 나머지 1,750만주는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 올라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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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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