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도서관은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과 함께 오는 11월까지 격월로 시민 대상 건강강좌 ‘내 몸 청춘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미추홀도서관 건강강좌는 인천성모병원과 협약을 통해 지난 2011년부터 재능기부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내 몸 청춘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혈관성치매, 어깨통증, 혈관 나이, B형 간염, 아토피피부염 등 총 5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7월 건강강좌는 21일 도서관 세미나실1(3층)에서 ‘혈관 건강 관리와 혈관을 젊게 유지하기 위한 음식’에 대해 성모병원 노미나 영양사의 강의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