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 최태준, 진세연 생존 사실 은폐…“관비 벗어날 시간 벌자”

‘옥중화’ 최태준이 진세연을 구했다.

17일 방송된 MBC ‘옥중화’에선 옥녀(진세연 분)가 성지헌(최태준 분)에게 도움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산적들에게서 도망치다 칼을 맞은 옥녀는 마을까지 도착했지만 정신을 잃었다.

미침 그곳은 성지헌이 좌천되어 온 해주감영이었고 성지헌은 옥녀를 의원으로 옮겨 목숨을 구했다.





또한 성지헌은 “한양에선 산적들에게 네가 죽은 줄 알고 있다”며 옥녀가 관비에서 벗어날 시간을 벌기 위해 상부 보고를 저지하며 옥녀를 보호했다.

한편 윤태원(고수 분)와 명종(서하준 분)은 옥녀가 죽은 줄 알고 슬퍼했다.

[사진=MBC ‘옥중화’ 방송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