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영동고속도로 봉평터널서 관광버스 등 6대 충돌…4명 사망·23명 부상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봉평터널에서 관광버스 등 6대가 충돌해 20여 명이 다치거나 숨졌다.

17일 오후 5시54분께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 봉평터널 입구 인천방면 180㎞ 지점에서 관광버스와 승용차 5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4명이 숨지고 23명이 다쳐 경찰과 소방당국은 부상자 등을 인근 병원으로 옮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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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수습 과정에서 극심한 차량 정체에 대비해 장평나들목에서 인천 방향 진입차량을 우회 조치 중이다.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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