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핫플레이스를 가다] 7월 둘째주 뜨는 맛집 톱3



서울경제신문과 음식 SNS 테이스트로그(대표 이진희)가 50만건의 자체 사용자 리뷰와 평가를 기반으로 ‘지난 주 핫했던 맛집 TOP 3’를 발표했다.

테이스트로그가 선정한 지난 주 핫했던 맛집 1위는 카페 노란대문(제주시), 2위는 모국정서(서울 강남구) 3위는 노스쇼어(서울 마포구)가 차지했다.

선정된 곳은 모두 테이스트로그 사용자들이 직접 음식을 먹고 평가를 남긴 곳으로, 지난 11~17일까지 3만8,002명이 남긴 평점, 조회수, 좋아요, 댓글, 사용자 랭킹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가 반영됐다. 특히 영예의 1위를 차지한 제주 카페 노란대문은 휴가시즌을 맞이하여 여행객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는 핫플레이스 이다.









테이스트로그는 카페 노란대문에서 제주 바당에이드를, 모국정서에서 나스덴가쿠를, 노스쇼어에서 하와이안 아보카도 버거를 꼭 먹어봐야 할 메뉴로 꼽았는데, 이는 단순히 유명한 맛집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개별 메뉴를 평가하는 테이스트로그의 리뷰 방식에 따른 것이다.


1위를 차지한 카페 노란대문의 제주 바당에이드에 대해 사용자 일도동주민은 “제주바다를 담은 맑고 청아한 제주바당에이드, 너무 아름다운 맛과 비쥬얼”이라 평했고, 2위인 모국정서의 나스덴가쿠에 대해 사용자 방배동먹방남은 “오랜만에 갔는데 여전히 맛있다“면서 “압구정동에서 색다른 이자카야를 찾는다면 모국정서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또한 사용자 전에알던내가아냐 는 3위인 노스쇼어의 하와이안 아보카도 버거에 대해 “아보카도의 부드러움으로 여자 취향저격”, “알로하 느낌이 물씬 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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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테이스트로그는 여름을 맞아 호텔 맛집 1위를 기록한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의 숙박권과 뷔페 식사권 제공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 응모는 오는 8월 7일까지 테이스트로그 앱에서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총 4명에게 디럭스룸 패키지와 패밀리아 뷔페 식사권을 지급한다.

테이스트로그는 50만 개의 맛집 정보가 담긴 사용자 참여형 맛집 정보 서비스로 사용자가 음식점에서 주문한 메뉴를 앱을 통해 기록하면 자신의 외식 패턴과 음식 소비 성향을 일목요연하게 파악할 수 있다. 또한 다른 사용자의 솔직한 평가를 통해 맛집 검색은 물론 다양한 음식관련 콘텐츠도 접할 수 있다. 서비스 출시 8개월만에 누적 사용자 12만명, 누적 기록은 8만개를 돌파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신은동인턴기자 shined0226@sedaily.com

신은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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